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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처음에 디자인을 전공하는 저로서는 컴퓨터 사기가 굉장히 신중했죠.
처음에 맥을 사려고도 생각했으나 그냥 일반 PC가 낫겠다 싶어서...
이것저것 망설이는 저로서는 잘사진 못해도... 좋게사야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컴퓨터 사기위해 잡지를 뒤적이다가... 모 잡지에서 봤죠.
그쪽에서 기획상품으로 내건것이 꽤 괜찮았습니다.
게임을 주로하는것은 아니지만... 머 그래도
그래픽쪽이나 게임쪽이나
꽤 양쪽에서 쓸만한 컴퓨터더라구요.
그래서 당장 결심하고 부모님께... 이거에대해서 말씀드리자
제가 확신있게(?) 말하자...
부모님도 이해해주시고 그날로 전화를 하셨습니다.
그뒤... 이것저것 설명을 듣고 주문을 했죠.
용산 몇군대...전화했지만...
꽤... 친절하셨습니다.
그전에 산 컴퓨터와 저희 누나 컴퓨터도 모두 용산에서 산건데.
다 주문만 하면 끝인데... 모르겠어요...
저희 가족이 산곳만 그런건지 주문만 하면 땡인데...
컴파라는 구입후에 친절히 택배회사 이후에도 직접 회사본인들이
전화를 일일히 걸어서 물건 잘 받았느냐... 고 확인전화를
주셔서 꽤 신뢰가 갔습니다.
성능이 다 좋았고.
특히 아쉬웠던건... 제가 HP840 프린터를 샀는데...
사고 3일뒤에...광마우스 주는 이벤트를...ㅠㅠ
좀더 늦게 살걸...(그래픽하는 사람 압니다...광마우스가 얼마나 절실한지)
아무튼... 가격면이나... 성능면이나... 꽤 좋습니다.
대 만족이구요.
컴파라 제품에 토를 다는 사람있음... 제가 용서 안해요~! ^^
이거 아부 아닙니다...ㅡㅡ;
컴파라 제품 지금도 잘쓰고 있고.
계속 믿음이 갑니다.
언제나 열심히 해주시는 컴파라 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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