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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품사용기를 적는 게시판이고,
컴파라 초보인 사람들이 보는 곳이라
좋은 말만 쓰고 싶지만
좋은 말은 이미 많은 글들이 게재되어 있으므로
내가 컴파라에 오랜 단골로서 느낀 점을 적고 싶다
우선,
난 컴퓨터를 사용한 지 20년이 넘었고
실력도 꽤 있어서 파워유저라 자부하고 싶다
그래서, 주위에 아는 사람들 컴퓨터 사주는 경우가 많다.
세운상가에서 APPLE 컴퓨터 부품을 사다가 직접조립(그 당시에는 이렇게도 팔았다)할 때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컴퓨터를 사 봤다.
그런 입장에서 컴파라 컴퓨터를 평가하라면 중저가 PC로서
전혀 손색이 없다는 점일 것이다.
문제는 다른 면에 있다.
주문한 것과 다른 부품이 올 때... 짜증난다
그리고, 오랫만에 접속했더니... 적립금 모두 날아간 것... 이것두 짜증..
그리고,
컴파라가 인터넷 판매 시작한 초기에는 주문하면
신속하고 정확하게 물건이 와서 믿음이 갔는데 ..
요즘은... 주문이 그렇게 많이 들어오나???
9/10일날 주문하고 신용카드보다 현금이 더 싸길래...
주문 한시간 후 현금입금... 그리고서 입금했다고 전화했다...
그런데...
다음날... 컴파라에서 전화가 왔다
주문한 것... 언제 입금 시킬거냐구 ..(이건 짜증이 아니라 화가 났음)
그렇지만... 업무착오도 있을 수 있겠다 싶어...
참구서...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오늘은...
9/13일
주문하고... 대금 입금한 후 만 3일이 지나고 있다
그렇지만... 배송확인을 조회해 보면... 여전히 ...
★미처리★라고 찍혀 있다 ...
그렇게 바쁜가? .
모르겠다 하지만,... 이게 고객에 대한 바른 태도가 아니라는 것은
확실히 알겠다 ..
이 글 읽으시고
좀 더 나은 컴파라로 거듭 날 수 있게 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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