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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자사 브랜드 펜티엄4 마더보드 생산 중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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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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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27 1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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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 |
VIA가 펜티엄4 마더보드 판매를 중단하고 마더보드 전략을 대폭 수정한다고 발표했다.
VIA는 펜티엄4 마더보드의 생산을 중지한 것이 사실이며 이는 인텔과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이후 모든 VIA의 고객들이 VIA의 펜티엄4 칩셋을 채용한 제품을 내놓고 있으며 직접적으로 마더보드 시장에 참여할 큰 의미가 없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VIA는 인텔과 펜티엄4 버스 사용권을 놓고 라이선스를 맺지 못하자 자사 칩셋이 대부분의 마더보드 업체들이 인텔과 법적 분쟁을 우려하여 VIA의 칩셋을 채용한 마더보드 출시를 꺼려왔었다. 이에 VIA는 직접 자사의 이름으로 VPSD(Via Platform Systems Division) 부서를 설립해서 VIA의 펜티엄4용 칩셋, P4X266을 채용한 마더보드를 공급해 왔었다.
VIA는 올해 4월 인텔과 소송을 중단하고 10년의 크로스 라이선스 계약을 맺었으며 이 합의 사항의 일환으로 인텔에 몇몇 제품에 대한 로열티를 지불하기로 한 바 있다.
VIA의 VPSD는 인텔과 갈등이 해소된 후 펜티엄4 마더보드 시장에 주력하기 보다는 자사의 C3 프로세서를 채용한 소형의 스몰 폼 팩터 마더보드 EPIA Mini-ITX 마더보드 출시에 더욱 많은 힘을 쏟고 있다. 이 마더보드는 소형 셋탑 박스나 미니 PC, HTPC등의 신규 시장 진출을 주 타겟으로 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펜티엄4 기반 마더보드는 생산이 중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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