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텍 MiniQ, 스포츠 서울 IT부문 TOP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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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2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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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본PC가 요즘 새롭게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메인보드와 파워서플라이, 케이스 등 필수 부품만을 기본으로 탑재한 반제품 형태로 판매되는 PC다.
최근엔 각종 기능을 추가시킨 다양한 베어본PC가 출시되는 가운데 이같은 방식을 응용한 미니컴퓨터 또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리바정보통신(대표 김득춘 02-704-0088 www.leotec.com) 김 대표는 "겉모습만 일반PC의 축소형에 그쳐 하드웨어 과부하 등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레오텍은 이같은 단점을 극복한 6가지 모델의 신제품 레오텍 미니큐를 출시, 베어본PC의 선두주자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는 보급형에서 고급형까지 선택의 폭이 넓고, 무선 리모컨을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홈씨어터용으로도 적합하다. 특히 레오텍은 오랜 미니컴퓨터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레오텍의 디자인과 기능을 돋보이게 하고 알루미늄케이스를 장착해 과열의 소지도 없앰으로써 소비자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

어떠한 공간에도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으며, 조립과 업그레이드를 용이하게 하도록 했다. 레오텍은 또한 유사제품 가운데 보기드물 정도로 확장성을 극대화했다. IEEE1394포트 USB2.0포트 지원에 의해 디지털캠코더 카메라에서부터 대용량 저장장치에 이르기까지 외장형 주변기기를 폭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김 대표는 "가장 뛰어나고 강력하며 흠잡을데 없는 홈씨어터용 베어본PC임을 자부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