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 컴퓨터 및 모바일기기 등의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17개의 기업들이 오늘 “디지털 홈 워킹 그룹” (Digital Home Working Group)을 결성한다고 발표했다. 이 워킹 그룹은 디지털 음악, 사진, 비디오와 같은 디지털 컨텐츠를 네트워크에 연결된 가전제품, 모바일 기기, PC 등에서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비영리단체이다. 이 그룹에는 업계의 선두주자들인 후지쯔, 게이트웨이, HP, 인텔, IBM, 켄우드, 레노보(레전드사의 새이름), 마쓰시다 전기 (파나소닉), 마이크로소프트, NEC, 노키아, 필립스, 삼성, 샤프, 소니, ST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및 톰슨 사 등이 참가한다.
이 그룹은 개방형 업계표준들에 기반한 상호작동성이 높은 플랫폼을 만드는 것을 공동의 목표로 하여, 가정에서 유선 및 무선 네트워크를 통해 컨텐츠를 공유하는 디지털 홈 제품을 개발에 이용할 수 있는 기술적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제안할 계획이다. 이런 디지털 홈 제품들의 예로는 PC, TV, 셋톱 박스, 프린터, 스테레오, 핸드폰, PDA, DVD 플레이어, 디지털 프로젝터 등을 들 수 있다
브로드밴드의 정착 및 각종 디지털 기기의 판매 증대에 따라 오늘날의 소비자들은 가전제품, 휴대용 기기, PC 등을 통해 점점 더 많은 양의 디지털 미디어를 얻고, 감상하고, 관리하고, 공유하고 있다.1 따라서 소비자들은 이러한 컨텐츠를 출처에 관계없이 가정 내의 다양한 위치에서 여러 가지의 디바이스를 이용해 더욱 쉽게 즐기고 싶어한다. 현재는 여러 가지 상이한 표준 및 미디어 포맷이 존재하기 때문에 디지털 홈의 구축과 관리가 어려운 실정이다.
업계표준만으로는 높은 상호작동성이 보장되지 않는다. DHWG에 의해 제정되는 상호작동 골격구조(framework)와 기술적인 디자인 가이드라인은 서로간에 상호작동성이 보장되는 여러 브랜드의 제품 및 솔루션들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를 제공할 것이다. 이 그룹의 목표는 가이드라인을 제공하여 앞으로 12개월 내에 이 가이드라인에 맞춰 제작된 최초의 제품이 출시되도록 하는 것이다.
IDC의 소비자 디바이스 및 서비스 프로그램 담당 이사인 다니엘 레비타스(Danielle Levitas)는 “이 그룹은 업계 여러 분야의 선두주자들이 모여 네트워크화 된 가정을 현실로 만든다는 공통의 비전을 갖고 협력하고 있다. 네트워크로 연결된 디바이스들이 대량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핵심 요건 중의 하나는 신뢰성이 뛰어난 진정한 상호작동성을 제공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디지털 홈 워킹 그룹은 상호작동성 표준을 위한 적절하고 공평한 기초를 제시했는데, 이것은 이 비전을 이루기 위한 과정 상의 중요한 이정표 하나가 달성된 것이다.”라고 말했다.
DHWG의 디자인 가이드라인은 인터넷 프로토콜 (IP), UPnP™, Wi-Fi™ 및 기타의 잘 알려지고 이미 널리 쓰이는 표준들을 이용할 것이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 가이드라인은 새로 생겨나는 표준이나 기존의 표준들의 후속 버전으로 출현하는 표준들을 포용해 나갈 것이다. 포맷의 상호작동성은 특정 기준을 충족시키는 일정 포맷들을 요구함으로써 달성될 것이다. 이 포맷은 반드시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표준기관에 의해 인준된 개방형 표준이어야 하며 IP 는 합리적이며 차별적이지 않은 조건으로 라이센스 되어야 한다.
이러한 가이드라인에 기초하여 인증, 인증 로고, 마케팅 및 프로모션을 포함한 일련의 프로그램들이 그룹에 의해 검토되어 DHWG 멤버들에게 제공될 것이다. DHWG 가이드라인에 따라 제조된 제품들은 기기들 사이의 확실한 연결을 보장하여 소비자들이 더욱 쉽게 컨텐츠와 서비스를 즐기게끔 할 것이다.
DHWG는 디지털 홈이 주는 이점을 소비자와 업계 양쪽에 알리기 위하여 마케팅 및 프로모션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 가이드라인에 맞춰 생산된 제품들은 멤버 회사들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어플리케이션, 부품 등을 포함하는 네트워크 된 시청각 제품들을 더 빨리 개발, 판매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가전제품, 휴대용 기기 및 컴퓨터 업계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 낼 것이다.
DHWG 그룹, 참가 회사, 멤버쉽 등에 관한 추가의 정보는 http://www.DHWG.org 에서 구할 수 있다.
업계 및 애널리스트의 반응
가전 제품 협회 (Consumer Electronics Association - CEA)
“우리는 디지털 홈 워킹 그룹이 CEA가 개발한 홈 네트워킹 표준의 중요성을 인식하였다는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 기준 수용(compliance) 및 추후의 로고 프로그램 에서 DHWG와 협력해 소비자의 이익을 위해 노력할 것을 기대한다.” - CEA의 게리 샤피로 (Gary Shapiro) CEO
IDC
“이 그룹은 업계 여러 분야의 선두주자들이 모여 네트워크화 된 가정을 현실로 만든다는 공통의 비전을 갖고 협력하고 있다. 네트워크로 연결된 디바이스들이 대량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한 핵심 요건 중의 하나는 신뢰성이 뛰어난 진정한 상호작동성을 제공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디지털 홈 워킹 그룹은 상호작동성 표준을 위한 적절하고 공평한 기초를 제시했는데, 이것은 이 비전을 이루기 위한 과정 상의 중요한 이정표 하나가 달성된 것이다.” - IDC의 소비자 디바이스 및 서비스 프로그램 담당 이사 다니엘 레비타스(Danielle Levitas)
인터넷 홈 연합 (Internet Home Alliance - IHA)
“멤버들과 협력하여 홈 테크놀로지 시장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인터넷 홈 연합은 커넥티드(connected) 홈 솔루션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보급을 촉진하기 위한 모든 노력에 박수 갈채를 보낸다. DHWG는 홈 테크놀로지 시장에서의 주요한 움직임이 될 것이며 우리의 노력과 서로 보완하는 관계가 될 것이다.” - Internet Home Alliance의 회장 겸 Cisco의 세계 상업 마케팅 부서, 시장 개발 이사인 크리스틴 스튜어트(Kristin Stewart )
Wi-Fi Alliance
“서로 다른 업계 간의 디지털 융합이 가능하도록 기술적인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자 하는 DHWG의 중점적인 노력은 Wi-Fi ™ 제품의 상호작동성을 통해 소비자의 경험을 더 향상시키려고 하는 Wi-Fi 연합의 노력과 일맥상통한다. DHWG와 Wi-Fi 연합은 디지털 컨텐츠에 더욱 쉽게 접근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상호작동성이 보장되는 무선 네트워크의 실현이라는 비전을 함께 하고 있다.” - Wi-Fi 연합의 Managing Director 프랭크 한즐릭 (Frank Hanzlik)
DHWG 회원 기업의 반응
후지쯔
“후지쯔는 DHWG의 결성을 축하하며 설립 멤버가 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작년에 우리는 `홈 네트워크를 통한 더 많은 재미(More Fun Through Home Networks)'란 개념 아래 일련의 제품을 일본에서 발표했다. 후지쯔는 DHWG에서 활발하게 참가해 홈 네트워크 시장의 발전을 돕고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종류의 재미를 제공하는 신제품들을 빨리 개발하여 출하하고자 한다.” - 후지쯔社 개인용 시스템 사업 그룹의 데스크톱 제품 부문 제너럴 매니저 구니아키 사이토(Kuniaki Saito)
게이트웨이
“게이트웨이는 기술개발을 통해 소비자의 생활을 향상시키는데 힘써왔으며 이번에 디지털 홈 워킹 그룹에 참여한 것은 이 비전의 실현을 위한 연장선 상의 자연스러운 조치이다. 우리는 8년 전 데스티네이션(Destination) 시스템을 통해 최초의 컨버전스 디바이스를 발표한 이후 컴퓨팅과 가전제품의 장점을 결합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있어 업계를 이끌어 왔다. 테크놀로지 솔루션을 통합하는 브랜드의 리더로서 게이트웨이는 DHWG에 독창적인 견해를 제공할 것이다.” - 게이트웨이 부사장 겸 디지털 솔루션사업부의 제네럴 매니저 매트 마일네(Matt Milne)
HP
“HP 전략의 중심에는 우리의 고객인 소비자를 위해 간단하면서도 가치 있는 경험을 창조하자는 것이 포함되어 있다. 통신, 오락 및 개인 생산성을 다양한 기술 간의 매끄러운 상호작동성이 보장되도록 통합하는 이번 기회는 그런 가치를 추구하고자 하는 우리의 노력에 부합하는 것이다. HP는 디지털 홈 워킹 그룹이 소비자 정보 기술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발전을 촉진하는 촉매가 될 소지가 충분하다고 믿으며 DHWG를 전폭적으로 지지한다.” - HP의 수석부사장 겸 최고 전략 및 기술관리자 쉐인 로비슨 (Shane Robison)
IBM
“컴퓨팅 파워는 PC, 노트북 등에서 가전제품, 자동차 등 우리의 일상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기기쪽으로 그 영역을 급속히 넓혀가고 있다. 과거에는 독립적인 하나의 시스템으로 쓰이던 디바이스들이 이제는 네트워크로 서로 연결된 더 큰 규모의 `생태계'에 속하게 되었다. IBM이 DHWG에 참여한 것은 새롭고, 개방적인, 표준기반의 컴퓨팅을 정착시켜 소비자들에게 훨씬 이해하기 쉽고, 사용이 편리한 기술을 제공하고자 하는 IBM의 노력의 일환이다.” - IBM 사 Pervasive Computing 부서의 전략적 동맹 및 표준 담당 부사장 윌리엄 오스본 (William S "Ozzie" Osborne)
인텔
“인텔과 소니가 상호작동이 가능한 제품들의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대형 회사들이 함께 협력하여 개방형 업계 표준을 적용하는 위킹 그룹을 결성하는 아이디어를 처음 생각했을 때 우리는 무언가 큰 일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확실하게 받았다. 융합과 혁신의 속도를 빠르게 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설치, 작동 및 디지털 컨텐츠의 공유가 쉬운 제품들을 소비자에게 제공하여 소비자에게 큰 혜택이 돌아가도록 할 수 있다. 소비자들이 음악, 비디오, 사진을 가정 내 어느 곳에서나 직접 창작, 편집, 저장 및 실시간 재생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PC의 강력한 성능을 디지털 홈과 접목시키는 것이 관건이 될 것이다.” - 인텔 데스크탑 플랫폼 그룹의 부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 루이스 번스 (Louis Burns)
켄우드 (Kenwood)
“DHWG가 제안한 환경은 켄우드의 `새 비전'에 의하면 21세기 최고의 유망 사업인 `모바일 및 홈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활성화하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이다. 켄우드는 그룹의 계열사들과 함께 신선한 놀라움과 흥분을 던져주는 제품과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 부문 최고의 기업이 되는 것이 꿈이다.” - 켄우드 사장 겸 CEO 하루오 카와하라 (Haruo Kawahara)
레노보 (Lenovo)
“레노보는 디지털 홈 워킹 그룹의 멤버가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PC, 휴대형 기기 및 가전제품 사이에 매끄러운 상호작동성을 구현해 소비자들에게 어디에서든 더 재미난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그룹의 비전을 전폭 지지한다. 레노보는 DHWG가 디지털 홈이라는 이상을 실현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믿는다.” - 레노보 연구개발 담당 선임 부사장 조지 헤(George He)
마쓰시다 전기 (파나소닉)
“많은 기술적인 발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은 여전히 그들의 오락용 전자기기와 가정용 PC 사이에 거리가 있다는 것을 기정사실로 받아 들여야만 한다. 파나소닉은 업게 표준에 기반하여 상호작동성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고자 하는 이 시도가 다가오는 유비쿼터스 네트워킹 시대의 장점을 만끽할 수 있기 위한 큰 걸음이라고 생각 한다. 우리의 최종 목표는 네트워크로 연결된 제품을 통하여 더 즐겁고 더 만족스러운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마쓰시다 전기, 상무이사 요시야키 구쉬키 (Yoshiaki Kushiki)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XP가 출시된 이래로 디지털 미디어가 폭발적인 성장을 보였다. 더 많은 소비자들이 사진, 비디오, 음악 등의 디지털 자료를 얻고, 관리하고 즐기게 됨에 따라 소비자들은 집에서 다양한 기기를 이용해 이런 컨텐츠에 접속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게 되었다. DHWG의 노력은 PC와 이런 가전제품 간의 상호작동성을 제공함으로써 새롭고 흥미로운 소비자 제품과 서비스가 창출될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할 것이다.” - 마이크로소프트社 윈도우 확장 플랫폼 그룹 수석부사장 릭 톰슨 (Rick Thompson)
NEC
“NEC는 DHWG를 지지하며 창립멤버로 참여할 것이다. PC 및 가전제품이 매끄러운 상호작동성으로 연결되는 디지털 홈에 대한 비전은 가정에서 소비자들이 디지털 컨텐츠를 재생, 저장 및 분배하는 것을 더 재미있는 경험이 되도록 할 것이다.” - NEC 선임부사장 히로유키 마수다 (Hiroyuki Masuda)
Nokia
“노키아는 디지털 홈 커뮤니케이션 제품들이 매끄럽게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서로 미디어를 주고 받도록 하겠다는 디지털 홈 워킹 그룹의 뜻을 지지한다. 우리는 또한 이 그룹이 모바일 기기와 가정용 가전제품 사이의 인터네트워킹 골격을 정의하기에 충분한 역량과 기술을 갖추고 있다고 확신한다. 가정에서 이미지, 음악, 게임 및 비디오와 같은 멀티미디어 능력을 갖춘 모바일 기기를 이용하는 것은 그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이동통신에 있어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노키아의 임무는 집에 있거나 이동 중인 사람들의 일상생활에 중요한 일부가 되는 사용하기 쉬운 제품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런 제품과 서비스는 개방형 표준과 상호 작동성에 그 근간을 두어야만 한다.” - 노키아 모바일 소프트웨어 수석부사장 페르티 코르호넨 (Pertti Korrhonen)
필립스
“서로 다른 기기간의 디지털 융합은 우리 가정의 거실에 있는 선과 박스의 숫자는 줄어들면서 소비자가 원하는 더 많은 컨텐츠, 서비스 및 기능에 접근이 가능한 필립스의 커넥티드 홈 비젼(Philips Connected Home vision)을 이루는 한 축이다. DHWG의 결성은 개방형 표준과 홈 네트워킹 상호 작동성이라는 원칙에 기초하고 있기 때문에 서로 연결된 디바이스들을 통해 우리가 좋아하는 컨텐츠와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디지털 미디어 환경의 도래를 촉진할 것으로 믿는다.” - 필립스 가전제품 사업부 최고기술책임자 Cesar Vohringer
삼성
"삼성은 미래에 디지털융합이 일어날 것이며 이것이 가정의 오락, 편의성 및 기능성에 일대 변혁을 가져올 것이라는 가능성을 믿고있다. 우리는 가정의 여러 기기들이 서로 연결되어 상호작동이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고 업계의 이익에도 부합한다는 DHWG의 비전을 공유함으로써 이런 가능성을 현실화 하는데 한 걸음 더 가까이 가게 되었다.” - 삼성전자 디지털 미디어 사업 본부 고충곤 상무
샤프
“현재의 발전된 브로드밴드 네트워크 기술로 가능해진 디지털 서비스를 드디어 고객들이 가정에서 즐기게 되었다는 것은 분명하다. 우리는 DHWG 내의 가전제품 및 PC 업계 리더들이 협력함으로써 이런 경향을 더욱 가속화해 디지털 네트워킹을 위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것이라고 믿는다.” - 샤프 연구개발 그룹 Deputy General Manager 토루 치바(Toru Chiba) 박사
소니
"브로드밴드 네트워크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가전제품이 다른 가전제품이나 PC와 서로 연결되어 디지털 홈의 풍요로운 내용과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 되었다. DHWG는 업계 선두주자들이 이 흥미진진한 목표를 위해 그들의 자원과 기술을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는 수단이 된다. 소니는 DHWG의 창립멤버로서 업계의 이 중요한 변화를 이끌어 갈 작정이다.” - Keiji Kimura, president of IMNC Information Technology Company, Sony Corporation
STMicroelectronics
“ST 마이크로는 생산성, 오락 및 기능성이 시스템-온-칩 기술을 이용하여 통합되는데 있어 디지털 홈 워킹 그룹이 하나의 큰 진전이라고 보고 환영한다. 소비자들은 서로 다른 유,무선 네트워크로 연결된 디바이스들에 대한 유비쿼터스 액세스를 통해 디지털 컨텐츠를 획득하고 공유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네트워크 된 여러 디바이스 간의 상호작동성은 사용자들이 디지털 컨텐츠에 쉽게 접근하고 쉽게 렌더링 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며 이로 인해 수많은 새로운 가전기기와 서비스에 대한 길을 열어 업계와 소비자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될 것이다.” - Andrea Cuomo, Corporate Vice President and General Manager, Advanced System Technology, STMicroelectronics
톰슨 (Thomson)
“우리는 컨텐츠의 전달과 감상이 보장되면서 호환성과 상호 연결성이 가능하도록 만드는 기술이 정보통신기기와 가전제품에서 구현되어야 한다고 굳게 믿고있다. 디지털 비디오의 모든 분야에 있어 세계적인 리더인 톰슨은 컨텐츠 소유주, 배급자 및 소비자 모두에게 혜택을 불러 올 IT 및 전자제품 업계의 움직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 Jean-Charles Hourcade, CTO Thom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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