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및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 유통업체인 로직스컴퓨터(www.logix.co.kr / 대표이사 안대수, Tel. 02-719-8070)는 한 개의 인터넷 회선으로
최대 253대의 PC를 연결해 쓸 수 있는 초고속 VDSL 공유기 'Mnet'을 출시한다.
현재 국내 인터넷공유기 이용자 수가 50만명을 넘어서고 있고, 최근 PC의 용도 및 이용자수에 따라 2대 이상 보유한 가정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속에서 앞으로 인터넷공유기 시장은 더욱 더 확장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처럼 인터넷공유기에 대한 초고속 인터넷 이용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사용이 보편화되는 경향을 반영한 이 제품은 168Mhz의 CPU를
탑재하여, ADSL, 케이블모뎀뿐만 아니라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VDSL의 공유가 가능하며, 4포트 스위칭 허브 기능을 내장하여 별도의 허브
없이 내부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Mnet은 외부로부터의 원치 않는 패킷 전송을 막아 내부 인트라넷을 보호하는 SPI(Stateful Packet Inspect)
차단기능과 함께 인터넷 접속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는 Internet Access Log기능, VPN Pass Through 지원 기능 등
다양한 보안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특히 인터넷 어플리케이션을 완벽히 지원하는 Mnet은 국내 최적의 환경조건으로 설계되어 사용자 중심의 작업환경을 구성해주며, 네트워크에
전문 지식이 없는 사용자들도 쉽게 설치할 수 있다는 편의성과 함께, 일반 가정이나 소규모 단위의 사무실환경에 비용절감의 효과를 제공한다.
한편, 초고속 VDSL공유기 M-net의 소비자 가격은 75,000원(부가세포함)이며, 다음 달 1일에 출시될 예정이다.

로직스컴퓨터의 VDSL 공유기 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