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 온오프라인 인화점 연결 FDi-net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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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26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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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필름㈜(대표 김영재 www.fujifilm.co.kr)는 6월 중순부터 인터넷 사진관과 오프라인 디지털 사진 인화점을 연결, 디지털 사진 인화를 원하는 소비자가 인터넷에서 사진 인화 신청을 하고, 가까운 오프라인 디지털 사진 인화 전문점에서 빠른 시간 내에 인화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사진 인화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선보인다.

이는 새로운 디지털 사진 인화 전문 사이트인 'FDi-net (www.fdinet.co.kr)'을 통해 이뤄지며, ‘FDi-net’은 기존 인터넷 사진관처럼 일반 고객이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하여 인화를 원하는 디지털 이미지를 업로드 한 후, 사진 인화를 신청하는 과정까지는 동일하다.

‘FDi-net’의 사진 주문 과정은 먼저 전국 200여 곳의 FDi Station(한국후지필름 ㈜ 디지털 사진 인화 전문점) 중 본인이 원하는 가까운 곳을 선택, 인터넷에서 사진 인화를 주문한 후, 직접 방문하여 최단 1시간만에 출력된 사진을 찾을 수 있어, 기존의 인터넷 사진관이 우편이나 택배를 통해 3 ~ 5일 정도의 배송 기간이 소요되는 단점을 보완했다.

한편, 한국후지필름㈜는 현재 우편 배송을 하는 자체 인터넷 사진관 후지칼라( www.fujicolor.co.kr )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젊은 계층의 소비자를 디지털 사진 인화 서비스의 새로운 소비 계층으로 이끌어내기 위해 KTF와 제휴를 맺고 모바일을 활용한 사진 전송 서비스를 지난해 5월 말부터 제공하고 있다. 후지 디지털 사진 인화 전문점FDi Station에서 일반 필름을 디지털 이미지로 저장한 후, KTF 매직앤의 웹사이트로 전송, 개인의 휴대폰으로 사진이미지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KTF 사용자들은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이미지는 물론, 필름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 또한 휴대폰으로 전송 받을 수 있게 된다.

한국후지필름㈜의 관계자는 “디지털카메라의 사용자가 늘어나면서 디지털 사진 인화 서비스도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이며, 소비자에게 좀 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FDi-net을 개설하게 되었다. 앞으로 디지털 사진 인화 시장 경쟁이 치열해 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새로운 서비스 툴의 마련으로 디지털 사진 인화 서비스의 시장의 대중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http://news.kbench.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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