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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hlon64의 P-Rating 산출공식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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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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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26 1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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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0 |
x86-secret.com이라는 하드웨어 웹사이트에서 AMD Athlon64 프로세서의 동작클럭과 P-Rating과의 상관관계를 밝혀냈다. 이들에 따르면 동작클럭에서 P-Rating을 끌어내는 공식은 다음과 같다.
P-Rating = 동작클럭(MHz) × 1.5 + 400
즉, 1.6GHz의 동작클럭을 가지는 애슬론64 프로세서는 1600 x 1.5 + 400 = 2800 이므로 2800+의 P-Rating을 갖는다는 이야기다. 이 공식에 따라 생각해 보면 올해 연말에 등장할 1.8GHz 및 2.0GHz의 애슬론64는 각각 3100+와 3400+가 된다. 이전에 밝혀진대로 내년 1사분기에 AMD는 클로우해머(ClawHammer) 코어에 기반한 최후의, 최고속의 Athlon64 프로세서인 2.2GHz 제품, 즉 3700+를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256kB의 L2 캐시를 탑재하고 2.0GHz의 동작클럭을 가지며 0.13㎛ 공정에서 제작된 패리스(Paris) 프로세서를 3100+의 P-Rating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 '보급형' 64bit 데스크탑 프로세서는 뒤의 +400이 +100으로 바뀐 공식을 갖는다.
90nm 공정에서 제조되는 AMD의 Athlon64 프로세서는 2003년 2사분기에 시장에 등장할 예정이다. 하이엔드 시장을 지향하게 될 고가의 이들 애슬론64, 코드명 샌 디에고(San Diego) 프로세서는 2.40GHz(4000+), 2.60GHz(4300+)의 동작클럭을 가지며, 각기 2사분기, 3사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내년 2사분기에 AMD는 90nm 공정으로 만들어지는 빅토리아(Victoria) 코어를 기반으로 한 중급/보급형 64bit 프로세서를 출시할 예정이다. 2.0GHz(3100+), 2.20GHz(3400+), 2.40GHz(3700+) 프로세서가 차례대로 출시되며, 2.60GHz(4000+)의 빅토리아 프로세서는 2004년 3사분기에 출시된다.
사실, AMD Athlon64의 클로우해머 코어는 AMD에게 있어서는 그다지 성공적이지는 못한 프로세서이다. 이 코어를 사용한 프로세서는 시장에 단지 3종만이 등장할 예정인데다가 가격도 비싸다. 이것은 이들 프로세서의 저변화를 저해하는 요인이다. 이 프로세서는 1.50V로 동작하고 89W의 전력을 소비할 것으로 보이는데, 내년에 출시될 90nm 공정의 샌디에고 프로세서는 동작전압과 소비전력이 모두 낮아질 전망이다.
3100+와 3400+의 애슬론64 프로세서는 6월 14일 및 7월 16일에 각각 생산이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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