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홈시어터 리시버 개발 및 컴퓨터 주변기기 전문 기업인 빅빔(대표 금상연 www.bigbeam.co.kr)은 자사의 홈시어터 패키지
상품인 “쏘넷5.1 디지털 홈시어터 리시버” 를 지난 4월 호주의 유력바이어와 수출계약을 맺고 지난 25일 첫 선적을 하였다고
밝혔다.
쏘넷5.1 디지털 홈시어터 리시버는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를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제품으로 출시시기인 지난해 10월부터 매니아와 고급형
제품을 선호하는 사용자들의 많은 관심을 집중시킨 제품으로 지난해 연말에는 인터넷 벤치마크 싸이트인 ㈜케이벤치(대표 김일기
www.kbench.com)로부터 디지털 리시버 최우수 제품상을 수상하였으며, 최근에는 SK디투디와 MSN쇼핑몰등 대형 전문쇼핑몰에 제품을
등록하여 판매시장을 보이고 있다.
빅빔은 LG전자의 홈시어터 연구개발 협력사로 이번 수출물량은 중국현지 생산기지에서 전량 생산하여 선적되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빅빔은 첫
수출금액 12만 달러를 시작으로 호주수출만으로 연간 최소 100만 달러 이상의 수출실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쏘넷의 수출 전담부서 관계자에 의하면 “쏘넷 5.1 디지털 홈시어터 리시버 제품은 FM 방송파에서 문자방송을 수신할 수 있는 RDS기능을
선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돌비 프로로직2 기술이 탑재되어 있어 유럽국가의 많은 관심과 함께 수출상담이 늘고 있는 추세이며, 이번 호주의
수입업체 또한 국제 통계자료 조사기관인 IDC에서 조사한 컴퓨터 관련 업체에서 지난 98년 20위를 기록한 호주 내에서도 영향력을 지닌 업체로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이 아닌 브랜드 판매방식으로 수출하게 되어 빅빔의 쏘넷 브랜드가 호주를 기점으로 전 세계적으로 알려지는 전환점을
맞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