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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1사분기 노트북 시장 선두 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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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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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26 1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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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 |
2003년 1사분기에 HP는 총 130~135만대의 노트북을 판매해서 지난 2002년 델(Dell Computer)로부터 1위 자리를 빼앗아온 이후 전세계 노트북 시장 점유율 1위의 자리를 고수했다고 시장조사기관들이 밝혔다.
1사분기에 전세계의 노트북 판매량은 850만대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HP가 이 중에서 15%를 차지하였고, 델이 120~125만대의 출하로 14%로 2위를 차지하였다. 그 다음으로 120만대의 노트북을 판매한 도시바가 뒤를 이었다.
대만의 노트북 제조사들은 HP의 우수한 영업실적은 주로 소비자 대상 시장에서의 전략 성공 덕이라고 한다. 퀀타 및 아리마 등의 HP 노트북 계역공급업체들은 지난해 4사분기에 다양한 저가형 노트북을 출시한 바 있다.
현재 HP의 파빌리온(Pavilion) ze400 및 프리자리오(Presario) 2100은 최소 $699, $799에 판매되고 있다. 한때 파빌리온 ze400의 경우 $649까지 가격이 떨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노트북 제조사들에 의하면 이러한 1사분기의 성공이 계속 이어지지는 못할 것이라고 한다. 하반기에 업무용 제품군의 수요가 크게 늘어나게 되면 업무용 제품군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 Dell이 점유율 1위의 자리를 다시금 뺏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델 역시도 일반 소비자 대상 제품군을 계속 확대하고 있다. 컴팔(Compal Electronics)에서 주문제작하는 노트북을 통해서 델은 이번 여름에 다양한 센트리노 기반 제품군을 갖출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한다. 또한 인텔의 모바일 펜티엄 4를 사용한 최초의 노트북인 인스파이런(Inspiron) 5150과 15.4"의 와이드 화면을 갖춘 래티튜드(Latitude) D800 및 저가형 프로세서를 도입한 다양한 제품들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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