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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부, 하이닉스에 45% 관세 최종 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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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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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18 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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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7 |
미 정부가 마침내 하이닉스에게 45%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미 상공부는 화요일자로 하이닉스가 불공정한 보조금을 받았으며 이를 상계하기 위한 관세 45%를 부과한다고 발표했다. 미 상공부는 한국 정부가 지원한 보조금으로 인한 하이닉스의 DRAM 가격이 이전 약 57%정도가 될 것으로 예비 판정 시 판단했었으나 이를 약간 낮춘 것이다.
하이닉스로써는 아직 기회는 남아 있다. 만약 국제 무역 위원회(ITC)가 미국 마이크론이 제소한 대로 하이닉스의 불공정 거래를 인정하지 않으면 관세를 피할 수 있다. ITC는 다음주 조사과정의 일환으로 청문회를 가질 예정이며 7월말이나 8월초에 이에 대한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미 상공부는 2001년, 2002년 상반기중으로 미국에 수입된 메모리칩에 한국 정부의 불공정한 지원금이 포함되어 있다고 판정했다. 하이닉스는 이에 대해서 단지 한국 정부가 몇몇 금융기기관의 주식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하이닉스의 재무 구조조정에 참여했다고 결론내린 것은 이해할 수 없는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닉스는 미국이외에도 유럽에서도 33%의 예비 관세 판정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한국 정부는 이에 대해서 WTO에 이 문제를 제기할 예정이다.
하이닉스는 최근 인텔로부터 PC3200(DDR400) 메모리 모듈에 대한 인증 과정을 완료한 바 있으며 앞으로 PC3200 메모리 생산량을 더욱 늘려나갈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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