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가 코엑스 그랜드볼륨과 인도양 홀에서 전세계
IT산업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IT행사인 'HP World
2003'을 개최했다. 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개최되는
'HP World 2003'은 전시, 컨퍼런스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과러로부터 현재 최첨단 기술에 이르기 까지 IT의 모든
것이 망라되어, 관람객들이 쉽게 재미있게 IT발달의
흐름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오늘부터 시작된 'HP World 2003'
이날행사에서는 초창기 HP의 컴퓨터
제품전시로 IT 역사를 한눈에 보는 'HP Museum' 요사이
보급화되고 있는 무선랜 제품들의 기느을 맘껏 즐길
수 있는 'Mobile & Wireless Cafe'rk 마련되었다.

▲초창기 HP제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HP Museum'

▲관람객들에게 무선랜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인
'Mobile & Cafe'
이외에도 HP를 비롯한 마이크로 소프트,
오라클, BEA, SAP, 삼성 SDS, 인텔 등 29개 파트너사들이
첨단 제품과 솔루션을 소개하는 전시행사와 HP의
차세대 컴퓨팅 전략인 AE(Adaptive Enterprise)에 관련된
대규모 컨퍼런스 등이 동시에 개최되어 심도깊은
정보를 전달하는 자리가 되었다.

▲최초의 랩탑PC HP-110

▲1984년에 발표된 최초의 레이저프린터
이중 일반관객의 가장 많은 눈길을 끌었던
'HP Museun'에서는 세계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 프린터,
오디오 발진기 등 IT 발달 초기의 희귀한 제품들을
직접보면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다.

▲HP 기술역사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년도표
'HP World 2003'는 6월 11일까지 오전 9시 30분에서
오후 5시30분까지 코엑스 그랜드볼륨(컨퍼런스)과
인도양홀(전시)에서 개최되며, 전시관람 및 컨퍼런스
참석은 모두 무료이다. 관람고객을 대상으로 추점을
통해 노트북/타블렛PC, 프린터와 iPAQ PDA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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