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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AMD ‘마케팅 격돌’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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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AR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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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1/27 1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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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펜티엄4 출시 계기로 활기 … AMD 직접 홍보 적극 나서
CPU 속도 경쟁으로 치열한 모습을 보였던 인텔, AMD 양사가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통해 또 한번의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지금까지 직접적인 대 소비자 홍보 및 마케팅 활동에는 다소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온 AMD는 지난 11월 15일 적극적인 소비자 대상 직접 마케팅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의 일환으로 AMD코리아는 18일부터 14일간 서울 15개 주요 인구 밀집 지역에서 일시에 ‘AMD 챌린지 스트리트 페스티벌’을 개최, 소비자를 직접 찾아 나선다. 이 행사는 경쟁사와의 시스템 비교 테스트, AMD 테마 다트 게임, 영화제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금까지 AMD는 제품을 통해 급속한 인지도 상승을 얻어왔으나 직접 소비자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또한 이 행사에 이어 오는 22일 쌍용컴퓨터, 빅빔, 제이스텍 등 관련업체들과 함께 AMD 리셀러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며, 챌린지닷컴(www.AMDchallenge.com) 사이트를 개설, ‘미리 크리스마스 AMD 초청영화제’ 개최, AMD 브랜드 인지도 조사 등 적극적인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따라서 펜티엄4를 출시하며 활발한 움직임을 시작할 인텔과 AMD 양사의 향후 마케팅, 홍보 활동에 대해 관련업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텔의 경우 11월 21일 공식적으로 펜티엄4 발표회를 개최하며 국내 3개 디스트리뷰터를 통해 제품 공급을 시작, 펜티엄4로의 중심 이동을 시도할 계획이다.
펜티엄4의 출시는 셀러론, 펜티엄3 등 기존 제품들이 AMD의 듀론, 애슬론에 도전을 받던 것에서 한 단계 훌쩍 발전한 펜티엄4로 인텔만의 독자적인 리더 역할을 찾아가기 위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AMD코리아가 진행하는 페스티벌 행사에서 자사 CPU와 인텔 제품을 채택한 동일 가격 시스템 비교 테스트를 실시하는 등 직접적인 도전을 시작함에 따라 인텔과의 마케팅 경쟁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자료제공: 서울전자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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